No Genre

BOYNEXTDOOR

3.0평균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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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BOYNEXTDOOR의 앨범 No Genre이다.

아티스트
앨범 구분
album
레이블
KOZ Entertainment
발매일
2025-05-13
트랙 수
7
3.0평균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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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말차라떼발매 전 유튜브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듣고 너무 큰 기대를 품었던 걸까? 타이틀곡 ‘I Feel Good’은 락 장르를 기반으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코가 프로듀싱한 그룹’이라는 명성에 맞게 블락비의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막상 타이틀곡을 제대로 들어보니 싸비의 목을 긁는 보컬과 강한 사운드가 반복해서 듣기에는 약간 피로감을 줬다. 하다못해 퍼포먼스가 조금 더 깔끔하고 트렌디했다면 무대적 요소로 커버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 이 타이틀곡은 오로지 멤버들의 능력치에만 의존한듯한 느낌이 강하다. 물론 이지리스닝을 벗어나 보이넥스트도어가 추구하는 패기 넘치고 당찬 그룹의 이미지를 강조하기에는 적절할지도 모르겠지만, 단순히 리스너의 입장으로 듣기에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만한 곡. 다만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네 트랙(이미 공개된 ‘오늘만 I love you’ 제외)은 타이틀곡으로 인해 앨범 전체가 평가절하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다. ‘No Genre’라는 앨범명에 걸맞는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은 모두 센스 있고 감각적으로 느껴진다. 특히 재즈 장르에 기반한 1번 트랙 ‘123-78’은 떠난 상대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귀엽게 풀어낸 가사로, 타이틀곡과 반대로 여러 번 듣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2절 시작 파트에 삽입된 막내 운학의 나레이션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3번 트랙 ‘Step by step’은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이면서도 90년대 썸머송을 떠올리게 만드는 그리움을 가진 곡이다. 시원한 늦여름 같기도 하고, 이상적인 푸른 여름 같기도 해 아직 이 곡을 들을 계절이 오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하지만 이 두 수록곡의 긍정적인 첫인상에 밀려 새로운 애인이 생긴 X를 길에서 마주치고 느낀 배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장난쳐’와 사랑의 복잡한 감정선을 멤버들의 가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Next Mistake’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이렇듯 타이틀곡을 듣고 아쉬웠던 심정을 200% 보상해주는 수록곡들이, ‘장르가 없는 것이 보이넥스트도어의 장르’라는 말에 겨우 신빙성을 더해주는 앨범.

트랙

  1. 01123-784.0 (1)2:40
  2. 02I Feel Good-2:35
  3. 03Step By Step-2:29
  4. 04Is That True?-2:09
  5. 05Next Mistake-2:19
  6. 06IF I SAY, I LOVE YOU-2:41
  7. 07I Feel Good (English Ver.)-2:35

리뷰

3.0

No Genre

발매 전 유튜브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듣고 너무 큰 기대를 품었던 걸까? 타이틀곡 ‘I Feel Good’은 락 장르를 기반으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코가 프로듀싱한 그룹’이라는 명성에 맞게 블락비의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막상 타이틀곡을...

4.0

01123-78

앨범 발매 전부터 가장 기대를 모았던 곡. 하지만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충족해낸 곡. ‘조지아’라고 불리는 떠난 상대에게 다시 돌아올 시간 10초를 주겠다고 하면서도, 그마저 못 기다려서 하나, 둘, 셋에서 일곱, 여덟으로 넘어가는 조급함을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