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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MAFIA와 Danny Brown의 합작 앨범 『SCARING THE HOES』의 13번째 트랙 〈HOE (Heaven on Earth)〉는 타락과 거침없는 자기 과시에 대한 솔직한 언어, 그리고 그 반대편의 구원과 영성에 대한 암시가 교차하는 곡이다. 곡은 Avondale Community Choir의 “I Will Lift Up Mine Eyes”를 샘플링하여,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The Lord made heaven on Earth”와 “He will not slumber, he that keepeth thee” 등 성경적 구절을 인용함으로써 구원의 메시지와 세속적인 쾌락, 범죄의 현실을 대비시킨다. 가사에서는 화자가 자신의 사랑과 쾌락, 범죄와 좌절,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직설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Only in church when somebody passed / No hope for the future, we stuck in the past”와 같이, 희망 없는 현실 속에서 과거의 상처와 구조적 문제에 갇혀 있음을 언급하며, “Think I need therapy, sent God a text but his message turn green”라는 가사에서는 신의 부재와 소통의 단절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자기 고백은 곡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성가적 샘플과 맞물려, 타락과 구원, 절망과 희망이 뒤섞인 복합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곡은 현시대 도시 청년의 삶에 존재하는 욕망, 절망, 신에 대한 갈증을 날것 그대로 드러내며,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구절을 통해 스스로를 구원과 멸망 사이 어디쯤에 위치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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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내 여친 진짜 완벽하고, 나쁜 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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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서 돈 가방에 담아버려
쟤네들 완전 쓰레기야, 그냥 꽝이야
진심이야, 내가 총 챙길 때마다 북소리를 쳐
수상한 놈들이 이 판에 끼면, 일이 커질걸, 판 뒤집어지는 중
알잖아, 내 안엔 심장 같은 거 없어
난 바람둥이도 아니고, 구애하는 애도 아냐
장전한 채로 바로 명중하러 가,
아무 것도 아닌 애들 자극하고, 걔네 머릿속에 눌러앉아 살아
걔네는 공짜로 꼽사리 타면서 자기 월세도 못 내
네 여친 콘서트에서 침 뱉고 내 감정 좀 풀게
돈 모으고, 꼭대기까지 갈 거야, 세금처럼
내 친구가 fentanyl에 걸려 잡혔어
이제 우린 위로 기도하지
법정에서 판사가 좀 봐주길 바래
누가 죽었을 때만 교회 가지
미래엔 아무 희망도 없고, 우린 과거에 갇혀 있지
이제 우린 가방에 매달려, 돈 쓸어 모으는 중이야, 근데 이게 언제까지 갈지
전과 걸렸을 때 무릎 꿇고 울었지
계속 빙빙 돌고, 애들이 날 둘러싸
카라 올려, The Fonz처럼
흔들어봐, 네 엄마가 널 아홉 달 품어서 만든 몸이야, 망치지 마
믿어, 넌 상상도 못 할걸
IKEA 가구 옮기듯 네 인생 바꿔버려
Lord made heaven on Earth
The Lord made heaven on Earth
Lord who made heaven on Earth
The Lord made heaven on Earth
The Lord who made heaven on Earth
The Lord who made heaven on Earth
He will not slumber
He that keepeth thee
He will not slumber
He that keepeth thee
Behold he that keepeth Israel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