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Artist의 앨범 Unknown Album에 수록된 트랙이다.
깜깜한 밤엔 너의 손을 잡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
낮엔 멀리 떨어져 걸어야 해
그게 원래 네 자리야
아아, 아파도 참아야 해
나는 사랑의 감정을 못 느껴
전부 티비로만 배웠어
네가 나를 사랑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을 뿐이야
나나나, 난 내가 먼저여야 해
"이젠 다 컸다고, 숙녀가 됐다고"
세상에 크게 선언했지
근데 네 옆자리 방향없는
애들이랑 똑같은 표정으로
담배만 태우며 앉아있네
난 네가 대단한 예술가를 만나
나를 떠날 줄만 알았지
그럼 내게도 자극이 됐을텐데
넌 항상 병신들만 만나
잠깐만, 그럼 난 뭐가 돼?
작은 행복에 기뻐하며, 크게 춤을 추는 사람들
부서진 꿈 위에 집을 짓고 사는 99%
잘 봐둬, 그게 이제 네 숫자야
나쁘진 않지
잘가라
잘가라
잘가라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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