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음성을 집어넣어 이전 곡의 분위기를 날려버리면서, 동시에 신나는 곡이 전개될 것을 암시한다. 첫 벌스는 드럼을 쏘아붙이면서 비장한 분위기를 보이다가, 어느 순간 박자를 단순하게 강조하여 이질감과 불안함을 드러낸다. 두 번째 벌스부터는 원곡 가수인 코요태 멤버들의 랩과 보컬을 통으로 샘플링하여 그들에게 주인공의 자리를 내주고, 염따는 피동적 인물의 위치로 빠진다. 보통 메시지를 강조하는 구간인 후렴구 또한 사실상 단순히 분위기를 띄우는 용도인 '워어어어~' 밖에 없기 때문에 마지막 신지의 보컬에 깔린 염따의 보컬은 더욱 처량하고 허무하게 느껴진다. 미디엄 템포인 원곡보다 속도를 높여 겉으로는 신나지만, 실상은 갑작스런 실패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곡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