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깃발이라도 들고 길거리에 뛰쳐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에너지를 주는 음악.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이 노래에 맞춰 떼창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면, 나도 그 거대한 함성 속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이미 지나가버린 나의 시대를 노래하는 듯한 구슬픔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밝은 멜로디는 '지나간 일 따위 별거 아니야'라고 다독이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하다. 언제 들어도 듣는 이들을 즐겁고 벅차게 만드는 곡.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