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만 남긴 리뷰입니다.
Travis Scott의 〈5% TINT〉는 사생활과 경계, 그리고 도시 속의 긴장감을 주요 주제로 삼는다. 제목의 ‘5% TINT’는 자동차 창문의 매우 짙은 틴트(필름)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외부에서는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을 상징적으로 사용한다. 이는 Houston의 랩퍼 Slim Thug의 곡 〈Still Tippin’〉의 가사에서 따온 구절이기도 하다. 곡의 후렴구는 1995년 Goodie Mob의 〈Cell Therapy〉의 후렴을 차용하여, 외부의 위협과 감시를 의식하는 남부 힙합의 전통적인 불안감을 더욱 강조한다. Travis Scott은 “Who's that creeping through my window? / Before you come outside I got the info” 등의 반복적인 가사로, 사적인 공간에 침입하려는 외부의 존재에 대한 경계와 불안을 표현한다. 곡 전반에 걸쳐 마약, 섹스, 차 등 트래비스 특유의 소재들이 등장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언제나 자신을 주시하며 잠재적으로 위협하는 외부 세계와 이를 차단하려는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5% TINT〉는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고자 하는 욕망과, 그 경계에 서린 불신과 경계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별점만 남긴 리뷰입니다.
너 새로 나온 거 다 쏟아내는 건 필요 없어
빠르고 번쩍거리는 건 우리 그냥 순간이동 해버릴지도 (skrr)
그렇게 엉덩이 튕기다간 진짜 문제 생길지도 모르지 (yeah)
예쁜 애면, 투어패스 바로 주지 (passes yeah)
나 남쪽 출신이니까 쫄지 마
스위치 하나로 바꿀 수도 있고, 노선 없는 버스도 탈 수 있어
아직도 계속 뛰어다니고 불안하게 움직여
그리고 여전히 화려한 거 싫어해
계속 몽환적인 기분이야
밖에서 진짜 나 끝내려고 보는 놈들 있지
걜 엔드존까지 데려갔지, 엔조부터 쭉
난 피우는 거 좋아하고, 넌 더 핥는 걸 좋아하지
너 새로 나온 거 다 쏟아내는 건 필요 없어
이거 도대체 누구야?
저건 누군가 애 엄마가 Benz 안에 앉았네
난 팁 줄라 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말하길, 무기 입술에 숨겼대
키스하지 말고 섹스만 해, 걘 섹스만 하고 키스는 안 해 (muwah)
친구처럼 보여도, 걔는 쌍둥이라더라 (twins)
그냥 뛰어들면 돼, Benz 안에 다리 뻗을 자리 충분하니까 (leg room in this Benz)
집까지 10마일이야, 꽤나 깊숙하지 (yeah)
걜 엔드존까지 데려갔지, 엔조부터 쭉
너 새로 나온 거 다 쏟아내는 건 필요 없어